삼성전기 (009150) Samsung Electro-Mechanics 유가증권 - KOSPI200 종합전자부품 제조업체 양호한 외형 성장세 시현 - MLCC, 칩레지스터 등 LCR 사업부의 수출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양호한 외형 성장세 시현. - 고부가 사업구조 구축을 통한 수익성이 제고되었으며, 비용구조 개선 및 생산성 향상으로 전년대비 영업 수익성 개선. - 순익 시현이 지속됨에 따른 누적잉여금 확대 등을 바탕으로 전년대비 재무안정성 소폭 향상. 전방산업의 호조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 - 휴대전화 산업은 3G, PC산업은 윈도비스타 본격화와 멀티코어, 디스플레이 산업은 대형화와 고화질화되는 추세로 실적 개선 지속될 전망. - 500만 화소 카메라모듈 양산, 고부가 칩셋용과 CPU용 FC-BGA ..
포스코 (005490) Posco 유가증권 - KOSPI200 국내 1위의 종합제철소 생산설비 증설 등으로 외형확대 - 중국산 제품의 유입 축소에 따른 수급의 타이트로 인한 철강류 판매 증대, 설비증설에 따른 생산량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증가. - 원재료 가격 인상 등으로 매출원가 증가, 주식보상비용 등의 판관비 증가하여 전년수준의 수익성 시현. - 150만 톤 규모의 파이넥스 설비 준공, 광양 3고로 확장개수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국내 시장의 공급부족을 해소. 국제 철강가격 강세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 - 국제 철강가격 강세에 따른 제품단가 인상, 중국산 수입물량 감소에 따른 내수 판매 확대 및 생산량 증대 등으로 외형확대 전망됨. - 원재료 가격 상승을 제품 단가에 전가, 생산설비 증설 및 ..
하이닉스반도체(000660) (증권사 기업리포트/분석) "적정주가는 매크로 영향 (유가, Stagflation우려)에 대한 목표 배수 조정 필요성과 하반기 이익 기대치 하향 가능성을 (실적 발표 (삼성 25일, 하이닉스 31일) 이후 공식 하향) 반영, 삼성전자는 760,000원 (08년 잠정 추정 이익 변경감안한 PBR 대비 1.9배), 하이닉스는 29,000원 (08 년 잠정 추정 이익 변경 감안한 PBR 1.7배)으로 하향 조정함." 증권사 현대증권 작성자 김장열
반등의 연장은 좀 더 이어질 듯 (증권사 시황리포트/분석) "최근 국내 업종 대표주 (POSCO, LG화학, LG전자)의 실적발표 이후 주가 흐름을 볼 때,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발표에도 불구, 주가흐름은 하반기 기업이익에 대한 하향 조정 우려가 작용하며 기 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이는 새로운 악재라기보다는 노출된 악재의 확인에 불과하다고 판단. 그에 따라, 주 후반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기존 주도주였던 현대차(24일), 삼성전자(25일)의 실적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IT업종의 주가회복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시그널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임. 따라서, 실적발표 이후 의 삼성전자 주가흐름에 따라, IT업종은 물론 국내 증시의 단기 ..
낙폭과대주 중심의 전술적 대응 유효 (증권사 시황리포트) "부진한 실적보다 긍정적인 부분에 투자자들이 더 민감하게 반응한 점을 감안하면 그동안 주가조정을 통해 부진한 실적이 선반영되었고 심 지어 과매도된 상태였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투자자들의 반응을 고려할 때 노출된 악재(예 상보다 부진한 금융주의 실적발표 등)로 미국증시가 재차 급락할 가능성은 줄어든 것으로 생각된다. 그동안 글 로벌증시 하락의 원인을 제공했던 미국증시가 안정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경우 지난주부터 시작된 국내증시의 반 등세 역시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증권사 우리투자증권 작성자 박성훈
기술적 반등 국면에서 소외된 IT (증권사 시황리포트) "반등 국면의 대응전략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6월 말 갭 하락이 발생한 1690~1700 선이 중요 저항선이 될 것이다. 또한 1690~1700선은 5월 고점 이후 하락 폭의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 중요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하반기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것이 코스피지수 1700선 돌파의 필수 조건이다. 외국인의 순매도 역시 하반기 경기둔화 및 기업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어, IT 섹터에 대한 매매 패턴 변화가 장세 반전의 중요 시그널이 될 것이다. 실적 전망치가 낮아진 업종과 종목은 기술적 반등 관점에서 대응하고, 실적 상향 종목의 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을 권한다." 날짜 2008/07/24 증권사 대신증권 작성자 성진경
세아베스틸 (001430) [증권사 기업리포트] "목표주가 31,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 예상보 다 높은 2분기의 실적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익 전망을 상향조정하였고, 2) 꾸준한 설비투자로 생산량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단조매출비중도 높아지 기 때문. 현 주가는 이익이 다소 감소하는 09년 기준 7.7배로 낮고, P/B도 1배 수준. 목 표주가 3.1만원 (기존 2.7만원)은 이익이 다소 감소하는 09년 P/E 10.5배 수준인데, 10.5배는 특수강봉강과 단조용 매출비중 75:25으로 각각 P/E 10배와 12배의 가중평균." 증권사 삼성증권 작성자 김경중,이미나
KT&G(033780) [증권사 기업리포트] "KT&G의 2008년 예상 PER과 EV/EBITDA는 각각 15.3배와 10.8배로 음식료 업종 평균치 수준이다. 하지만 상반기중 계속된 내수와 수출부문 원가율 개선과 수출 신장세 지속으로 향 후 이익 창출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한국인삼공사의 2분기 외형과 영업 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15.8%와 28.3%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이 계속되면서 이에 따른 가치 증대도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이며 올해에도 계속되는 주주 이익 환원 정책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안정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6 개월 목표주가 99,000원을 유지한다." 증권사 SK증권 작성자 황 찬